먼저 주민분들께 죄송하단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그동안 저의 무능함과 저의 짧은 생각으로 인해서 마을을
풍전등화로까지 몰아 갔던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제 불찰로 인해서 제 신용이 떨어지고 몇 주민들은 마을을 이탈 한것 또한 사실입니다
제 초심을 잃지 않으려 조금 많은 돈 을 지불하면서 다시 충주마을을인수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충주를 어떻게 생각 하시는가는 봐오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충주라는 마을은 군주를 접는 그날 까지 잊혀지질 않을겁니다
전 한낮 장사치두 되질 못하지만 어쨌거나 마을을 팔았다는건 제 개인적인 일 때문에
제 도 가 지나쳤기애 그랬던 겁니다 여러분
누구나 한번 실수는 한다고 합니다 두번세번은 습관이 되겠죠?
두번 다시는 마을 분들께 이러한 일로 걱정 끼쳐 드리는일 없을 꺼라 다짐 합니다
요주에 일어 났었던 일을 각골명심 하겠으며 앞으로 충주 주민들을 위해 봉사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