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벌써 일요일이네요

요즘 너무 바빠서 토요일도 일을 해버렸더니 !

오늘이 금요일 같고 막 그러네요


일이라는건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는가봐요 ~


스트레스를 풀만한게 없이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일을 하니깐

풀 곳이 없어서 쌓아두기만 하니 밤마다 센치해지고 우울해지는거 같아요 ㅜㅜ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좋으련만 ,

여유란 녀석이 없네요 ㅜㅜ


그래도 선거 맞춰서 부모님이 잠깐 들어오셔서 그걸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요즘 고민이 있는데

우리 마을 주민분들이라면 !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을 잊지 못해서

다른 사랑도 못하고 몇년을 보내다가

이제 잊어가려는데 그 전 사람이 다시 내게 온다면 !

어떠실 것 같아요 ?

그 전 사람이 아주 아주 나쁜 남자라면요 ?



다시 시작도 안하는게 맞는거겠죠?


그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