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두,한라,금강섭에서 군주8년차, 서울에서 즐겜을 하고 있는 구리왕입니다. 나이 반백(50세)에 어디가서 군주 한다고 말하기도 남세스러워 간혹 부하직원들과 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아무것도 모른척 딴청을 피우곤한답니다.

처음 시작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막내아들녀석이 군주의 렙올리는데 도와달라고 성화여서 안스러워 도와준다고 시작한 것이 이제는 제 차지가 되어 버린지 오래 입니다. 아들녀석은 이제 중학교 3년을 재학중이니 세월이 격세지감이네요

저는 군주를 시작하면서 나름대로 목표를 갖고 시작했습니다. 백두,한라,금강을 모두 섭렵하겠다는 뜻으로 "군주통일"로 상단을 정하고 처음 백두의 천안마을에서 세력을 확장했습니다. 백두에서 3번의 군주출마와 한라에서도 10대 군주출마를 했지만, 번번히 세력부족으로 낙마를 하고 나자, 실제적인 마을운영쪽으로 노선을 변경하여 주식투자에 이은 마을세력확장과 인재양성, 마을운영에 따른 후원자로서 군주및 각마을의 능력있고 유능한 대행수님를 배출하는데 노력해 왔습니다.

아마도 다캐릭의 선두주자이며 초대맴버라고 자부하는 구리왕은 38개캐릭에 전물품을 비롯한 선박을 포함한 자급자족 장인으로서, 백두마을의 주식보유율이 전성기에는 30여마을중 26개마을에 이르는 주주로서 자리매김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상단이 군주통일보다 구리왕그릅으로 운영되며, 이제 새로운 엔도이즈의 인종에서 또다른 구리왕으로 다시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많은 격려와 도움 부탁드리며, 저또한 힘 닫는데까지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저 합니다.

비록 온라인속의 겜이지만 함께 정을 나누며, 즐기며, 건전한 여가시간을 공유하므로서 서로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계기가 되어지길 소원합니다.

인종의 멋진 이천마을에서 소중한 여러분과의 만남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이 귀한 인연이 오래도록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_구리왕 올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