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가영포에버(창술 ,회사원, 서울, 남, 46) 입니다.

군주 초창기 때 처음 게임을 시작한 초보 유저입니다.

작년 하반기 쯤 문뜩 군주생각이 나서 들어왔는데 주인이 바뀌어 있더군요.
서버는 예전과 같지않게 사람들이 적어서 재미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서버는 어떤가 하여 둘러 본 서버가 태조서버입니다.
태조 서버에서 처음 스승님으로 만난 분이 경주 대행수인 왕후님이고요.

대행수님을 비롯한 행수님들이 적절한 타이밍에 조언 및 지원을 해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을 대화창을 보니 분위기가 참 좋네요. 연령층도 다양하고 모두가 가족인거 같아요.

경주마을과 함께하게 된 것이 행운인거 같습니다.
마을에 들어와 보니 1위 마을인거죠.

즐거운 군주생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