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마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구요. 마을에 가입했을때 스승이면서 대행수였던 군주형과 대갈공주님(저 없을때만 오신다구요 ^^;;;), 카루, 베베, 뚱배, 창술등등의 1세대(?)가 나가고 그 다음 마을의 주축을 이루던 패황,뜰건, 아뵤, 잼스, 비옹녀, 시작이도 오랜잠수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마을을 떠나게 되네요 ㅠㅠ 거의 10여명의 마을주축들이 떠나니까 전체적으로 마을분위기가 썰렁하게 되어가고 주민들의 동요가 보이는것 같네요 ㅡ.ㅡ;;;

분위기 쇄신하고 다시 보령의 옛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의견이나 건의사항 있으신분들은 적극적으로 말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