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연들과 작은 울타리를 만들어 하루에 삶을 밝혀 나간지도

일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이 울타리 안에서 또 다른 나를 찾게 되었으며

느끼지 못한 나의 다른 모습도 보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나 또한 그랬지만

주위의 다른 사람들의 대한 배려와이해가 적은 것이 아쉽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루가 있는 이 울타리는 어쩌면 가족(온라인)이라 부를수도 있는

울타리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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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있는 모든분들이 서로 서로 아껴주며

상처주지 않는 배려를 아는 그런 마을 그런 주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