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참으로 많은 일이 지나갔군요...

마을을 사고싶어서...

몇몇 뜻있는 사람들과...돈모으던것부터 시작해서...

최초에는..사리원을 살려다가 물먹어서...

정주를 사게 된것이었는데..

그당시..정주마을 하나 사는데...13억 가까이 들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지금 시세에 13억이라 하면 많은 돈이 아니라 생각되겠지만..

지금은 1억당 만원꼴이고..그당시는 800 만냥당 만원꼴이니까..

엄청났죠^^

초기멤버들도...기억이 납니다..

루시퍼 시안 찐이앤 로드군주 등등...ㅎㅎ

지금은...찐이앤은 다시 하는거같은데..안오고..

시안은 한양 가있고..

로드군주는 안하지만 그동생이 정주에 있지요..

아 또 생각나네요..천랑이와 천랑a

하다말다 하다말다...이놈들 ㅎㅎ

정주 처음 산후로는 이곳에 던전하나 생기면 참좋겠다고 느꼈지만..

이제 그런거는 뭐 별로 상관이 없어졌네요..

물 흐르는데로 따라가는게 좋다고 느껴서...

지금 남아있는..사람들은..학생도 있을것이고..

직장인...들도 있을꺼라 보는데..

오래도록 한마을에 있었으면 합니다..

그것이..게임하면서...자신이 클수 있는 거라고봐요..

모두들...정주에 자부심을 가지고...

82개 마을마크들 중에서..가장 눈이 띄는 마크는 우리 태극마크란것을

잊지 말아주셨으면합니다..

더불어서...동맹 마을과도 싸우지 말것이며..

동맹이 아닌 비동맹마을과도...문제가 있지 않는한은...

서로 게임하는 처지니...편히 지내세요..^^

재밌자고..하는 게임인데...하면서 열받고 그러면 건강만 안좋아집니다..

모두들....오늘하루도 즐거이 보내시고...

최근에...몇몇분 마을 탈퇴하셔서 다른데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메시지 안보내셔도 됩니다..

가는사람 안잡아요..

간만큼 또 들어오고....예전에 하다가 쉬던 사람들도 오고 있고..

가는 사람은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남아있는 분이라도...더 열심히 해주세요...^^

1861년 홍경래의 난....그 피를 이어받은..정주인들은..

항상 최고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