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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꿈의 드림이벤트(;;)가 개최되었다.

현대행수 [상햐]의 두개골에서 튀나온 아이디어로 몹알아마추기 이벤트와

달프이벤트를 약간 응용한...왜구이벤트가 생겼다.

이 이벤트로 인해 마을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기분전환을 할수있는 오아이스같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는바이다..[자세한내용은 게시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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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오면 출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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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읍마을로 오신후 출세해서 나가시는분이 늘고있다..(-_-)

다른마을로 가신다는 말씀에 서운한감이 있지만...다른마을 행수직을 맡기위해

가시는분은 절대 안잡는다(본인의 목표이자 새로운 길이기때문에)

하지만 접는다고 가시는분은 잡기야 하지만...아무튼

다른마을 행수가 정읍출신이었다는것에 자랑스러워해야할것이다.

반드시 이름을 널리알리시는 위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쪽박차고 복귀하시면 궁딩짝 발로 걷어차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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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접으시기위해 우리곁을 떠난 주민분 복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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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west가 댕수였을당시) 게임을 접으셨던 [진화천랑]님이 조만간 뉴페이스로 복귀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받았으며 새로운 그분의 아이디는 아직 밝힐수 없다..이유는 수습기간동안에 광렙에 신경쓰시게 하려는것과 깜짝 컴백쇼때문(?)인걸로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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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현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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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람들과 정을 쌓고 친분이 있는사람이라도 서로 직접 만난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필자 의경우도 정읍에서 현제 6개월정도 살았으나 직접 본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그래서 언제 한번 해야겠지 하던중에 [볼이탱탱]형님의 복귀소식과 함께 현모 계획까지 정해져서 기쁨을 알려주고있다. 현모날짜는 7월 2일로 확정되었으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제각기 다른지역에서 살기대문에 아마도 이부분에서 막히는듯하다) 현모때는 소량의 차비와 소량의 회비...용돈및 해장약을 챙기는 쎈쓰!!!가 필요할듯하다. 하지만 본인은 술을 잘 안하기때문에 안주빨만 세울것을 다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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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신문 개편을위해 일단 프로그램 구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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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 포함이 불가능한 마을게시판에 이미지를 올리는법은 아직 배우지 못했으나 프로그램은 거의 구비가 완료되었다. Photoshop최신판과 윈도우그림판(- -), 그리고 최첨단 장비인..스캐너(;;)도 마련되었다. 파일을 마을게시판에 올려줄 보조가 필요하다..월급은 상담후결정;; 일단 관심있으신분은 꼼지에 글남겨주시길...

정읍일보 보조기자 모집

자격 : 정읍마을주민이면 누구나

약간의 포샵작업과 링크사용에 능통..하진않아도 남만큼 할줄 아는자;;

그리고 언제나 달프곁에 있고싶은자..ㅡv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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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오 검 " 1회 달프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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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우리나라 백두산에 위치한 작은 산에 강한 자기장이 퍼졌다...고요한 산속에 진동이심한 괴음이 울리자 산새들이 놀라며 달아났다

어떻게? 푸드득....

카메라 줌인...되고 끝이 안보이는 낭떠러지 절벽을 뒤로한 5명의 무사가 있었고

그 무사들은 모두가 힘들어 하는것같앗다..

무사1 : 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

무사 2: 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

무사3 :덩달아 헉헉헉헉헉헉;;;

무사 4:이런 어쩌지? 저 흑면귀녀석이 저리도 쎌줄은 미처 몰랐다

무사5 :그러게...우리는 저녀석에게 오히려 쫒기어 이곳..벼랑근처까지 몰린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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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뒤따라 나타난 악의상징...[흑면귀]..그의 주변에는 회색빛의 오오라가 퍼지고 있었다.

흑면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죽여버리겠다...호이짜;;

무사1 : -_-;;

무사2 : 이제 우리를 어쩔것이냐...

흑면귀 : 너희들의 등에 있는 전설의 검 다섯자루를 나에게 주면 목숨은 살려주겠다..오호호호호호

무사 3:이 검은 너에게 줄순없다..차라리 우리를 죽여랏

무사 4:나...난 살고싶은디..- -

무사 1,2,3,5:-_-;;

흑면귀 : 그럼 너희들을 죽여서라도 빼앗아야겠구나..자 나의 마법을 받아보거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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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의 무사는 흑면귀가 내뿜는 화염방사술을 막아보려 애를썼으나 그만 무사3의 다리가 꼬여;;- - 다섯명의 무사는 절벽아래로 떨어져버렸다

무사들:으아앗~~

흑면귀 : 헉 아뿔싸...검을 빼앗아야하는데 절벽으로 떨어뜨려버렸구나...이이잉..어쩔수없지 어차피 나를 막을자는 이제 세상에 없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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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2천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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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뿌: 야 어여 일어나 오늘 피크닉 가자매...여태 자고있냐?

썩니:아...더 자고싶어...졸려 ㅠㅠ

콜존:자 배낭은 다 챙겼고...이제 남은건 식량인데...어이 음식은 챙겼어?

상해:ㅇㅇ;; 그럴줄알고 어제 만두좀 만들었지

율쫑: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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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5명의 어린 아이들은 꿈에그리던 소풍을 떠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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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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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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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어떤 검은양복의 신사가 공원 벤치에 앉아서 담배를 한대쭉폈다

그리고 무슨생각을 했는지 돈다발이 많이 들어있는 검은가방을 벤치 옆에 놔두고

유유히 사라졌다....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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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잊어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