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군주라는 게임을 그만둘때까지 평양분들과 함께하고 싶었는데 사정이 생겨 평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을 하고 알게된 동갑내기 친구가 인제마을을 인수하였는데 많이 힘들어하여 힘은 없지만 도와줘야할것 같아 인제마을로 가게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든 이곳은 고향마을이며 군주를 계속하게되는한 잊지못할것입니다.

저를 가입하게 하여준 마지막3분님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적응못할까봐 알게 모르게 많이 신경을 써주신 하늘의오로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시험 잘보시고 없을때 떠나게 되어 죄송합니다. 웃음으로 보내주신 천상의 오로라님께도 감사들리고요. 그외에도 평양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게임을 접는건 아니니 언제든 보시면 인사라도 나누었으면 합니다.

항상 즐거운 게임을 하시길 바라며 평양이 최강, 최고의 마을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