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더위를 피하며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최근 마을에 주민들이 하나둘 늘면서 이런저런 말들이 생깁니다.

오늘은 그중 서로간 부르는 호칭에 관한 주의사항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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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수님이나 행수님들 그리고, 형님들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제 짬밥에서

거론해야할 일인듯 싶기에 제가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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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 마을 내에선, 가능한한 " 누구누구 님" 이라는 표현 보다는

보다 더 친숙하게 "누구누구 형" 혹은 "누구누구형님"이라고 칭하거나

" 누구누구 누나" 등으로 불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 서먹하시다면, 보다더 마을 주민들과 친해질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부탁드려봅니다.^^

( 예> 히어로형님, 교황형, 수룡이형, 눈오나봐누나/ 봐누나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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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을내에서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할 호칭입니다.

ⓐ 님 / 님아 들의 표현은 군주게임내에서 반말과 비슷하게

통용되며, 그렇게 이해되고 있는 표현입니다.

반드시, 아이디를 붙여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예> 보보님, 나그네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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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사람을 지칭할때도 "님들아~~"라는 표현보다는

" 여러분~~"이라고 표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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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나이차가 남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 누구누구형"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

다소, 나이차가 많이 난다면 반드시 상대에게 동의차원에서

허락/혹은 동의를 얻어 적절한 표현을 쓰시길 바랍니다.

예> 나그네형 ( x ) -> 나그네형님 ( o )

=> 20대 초반 혹은 10대 후반에게 해당되어지는 부분입니다. ^^

삐구형 ( x ) -> 삐구형님 ( o )

=> 20대 중반 이하에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

히어로형 ( x ) -> 히어로형님 ( o )/ 큰형님 ( o )

=> 20대 후반 이하에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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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말은 듣는이에게 기쁨을 주듯, 역시 적절한 호칭은

서로에게 호감을 주며 친숙함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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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편안하고 살기좋은 강한 강릉 마을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기본적인것에 충실했을때, 보다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음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하루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강릉 화이팅~강릉 가족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