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벌써 끝났는지.. 비도 이제 안오려나 봅니다

근데.. 지금 우리마을이 장마가 시작 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두번의 공성때문에.. 마을분들이 지쳐 가는모습을 보니

안타깝군요~^^;;

비온뒤에 땅이 더욱 굳어 지는법!!!

지금 우리 마을분들은 대마도에 가있고 쯔누나 혼자만

낮술 먹구 와서 난리를 피웁니다^^

금방 혁이가 망토를 받았데요^^ ㅊㅋㅊㅋㅊㅋㅊㅋ

전 이런 우리마을이 너무나 좋습니다

강하다구 해서 다 좋은건 아닙니다 때로는 약한것이

아니 한걸음 뒤로 물러 설줄 아는 사람이 더욱 멋있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목표를 가지고 전진하는것 역시 아주 멋진 일이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것도 필요한 일입니다 어느누가

잘났다고 할수 없지용~~ㅋㅋ

지금 내리는 이비가 저희에게 더큰 힘으로 찾아올겄이예여

보령마을 아자아자 화이팅!!

주민분들 모두 화이팅!!

그럼 전 이만또 잠수~~<ㅑ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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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구요 마을분들도 가끔씩이라두 게시판에 글 남겨보세요

게시판에 자기가 적은 글이 하나둘씩 쌓이다 보면

그것도 저의 재산이 되는거 같아요 ^^*

점심때 이글을 적고 지금은 새벽이네요

포수형 또 사무실에서 주무시고 노가다중^^*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포수형 몸 배려요

다들 즐잠하시구요 좋은꿈꾸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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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7일

휴~~~ 오늘은 디게 힘든 날인거 같네요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데.. 갈곳도 없고 막상 떠나려고 해도..

해야할일 땜에 맘이 편하지 않네요

사람은 참 욕심이 많은거 같아요

살다보면 꼭 인생은 2지선다형 인거 같아요

둘다 잘하고 싶은데.. 꼭 하나를 골라야 하니..

이걸포기하자니 저게 울고 저걸 포기하자니 이게 울고..ㅋㅋㅋ

마을에 형님 누나들 많은데.. 인생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얘기 한거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구요..

계속 저만 게시판을 장악 하는거 같아서 또 밑에다 글을 남김니다 ^^

오늘은 무지 지치는 날인거 같아요

다들 이런날 격으시겠지만 요즘들어 좀 자주 오는거 같아서

기분이 별루네요 ^^ 그래두 웃고 살려고 노력해야지요 ㅋㅋㅋㅋ

왠지 기분이 우울하면 나 자신도 모르게 재밌는걸 찾게 됩니다

예전에 봤던 사진 영화 만화 그림들 문자 까지도요..

그럼 약간은 기분이 풀리더라구요

게시판두 봐요 몇번씩 .. 이때는 이랬구나 하면서요 ㅋㅋㅋ

지금도 역시 이런 저런 말을 하면서 스스로 기분을 달랩니다

여기 적으면 누가 알아봐주지도 않는데.. 꼭 누군가 내 예기를

들어주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또 너무 많은 예기들을 주절 대구 있네요 ㅋㅋ 이상하게 글만쓰면

주접 대왕이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

아직 마을에 주민들 많네요

어둠형 공주누나 똥꼬 듀얼누나 혜진이까지...

지금은 최강 구리댁 예기를 하구 있네요 마을창에 끼어서 예기하구 싶지만

그러면 또 빠져나오지 못할꺼 같아서요.. 참고있음!!

시험이 코앞인데 내일 패황이랑 일하러 가기로 했어요

1일 노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어둠형이 장난쳤어요

소환수 매크로 장난!! 그거 무지 싫어요 아픈기억이...

똥꼬가 들쳐내네.. 주겄으.. 꽉!! 쥐어박아주마 제대루... 으흐흐~~

휴~~이제 그만

자러 가야 겠어요 이번주 한번두 사냥 한번 제데루 못해보네요

이상하게 하기두 싫구.. 빨리 권태기를 벗어나야지 ㅋㅋ

주민분들도 권태기 걸리지 않게 여러가지 일 하시면서..

재밌게 보네세여 멋진 여름이자나요

에어컨으로 땀을 씩히는것 보다 땀은 흘릴때 더 멋있고 가치 있는거예여

그럼 지금까지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리면서 소자 이만 물러 나겠습니다 ㅋㅋㅋㅃㅃ2

ps:누구 호랑이 하나사서 저한테 의뢰 해줘용~~ 며칠간만이라두 타보게용 ㅋㅋ

말사료는 공짜인거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