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과의 친성 공성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제가 대행수를 하면서로는...

지난 부산과의 친성공성 이후 두번째네요...

첫공성때의 설레임과 아쉬움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번 공성을 준비하면서는 걱정과 우려만이 가득한게 왠일일까요...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왜구타임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나름대로는 마을에 활력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행수님들과 상의하에 준비를 했었는데...

막상 이벤트 당일 주민채팅창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할말이 없더군요...

홍보가 부족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무관심이고 성의부족이라고 밖에 생각할수없습니다...

본을 보여야할 행수진 마져도...

통보없이 불참을하는 상황이었으니...

말 다했지요...

마을에 가입을했을땐...

마을 구성원으로써의 어느정도 책임감과 의무감은...

뒤따라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일뿐인데 머 그러냐구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게임을 재미있게 하고자 여러분의 의지대로 마을에 가입을 하신겁니다...

가입하고 가망히 있는다고해서...

게임이 재밌어지거나 특별해지는건 아닙니다...

스스로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했을때...

비로서 의미가 있는거고 가치도 생기는 겁니다...

마을주민이 한사람이 남더라두 상관없습니다..

마을에 애정과 관심이 없는 주민은 필요없습니다...

이번 옹진과의 친성공성에...

특별한 사유없이 불참하시거나...

불참 이유를 개별적으로 통보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마을 구성원이고자하는 의지가 없는걸로 간주하겠습니다...

왜구타임은 저희끼리만의 이벤트였지만...

공성은 다릅니다...

나하나쯤이야하는 생각을 모두가 하게되면...

통영은 이름만있는 껍데기밖에 안됩니다...

여러분 한사람한사람의 힘이...

바로 통영의 힘이고...

여러분 한사람한사람의 존재가...

바로 통영의 존재 이유입니다...

이번 공성엔 모두 참석하셔서...

달라진 통영의 모습을 보여줄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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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통보자 명단★

피의세례

O묵혼지주O

v치우천왕v

풍유신

모루게따

lBossl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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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공성이 시작이므로...

간단한 정비와 공지를 위해...

7시30분까지 마을에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공성은 청주앞 공터에서 이루어지며...

동빙은 금지입니다...

옹진에 비해 평균렙이 낮은 관계로...

개별적으로 행동한다는건...

자살행위입니다...

꼭 단체로 모여서 다니셔야하구요...

다굴에 장사없다고...

단합만 잘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혹여나...

옹진까지 올라가서 성벽공격하시는 분은...

그자리에서 강퇴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