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환호성을 지으면서.. 무지 기뻐했었어요 ㅋㅋ 4학년인데두 아직 철이 덜 들어서요 ㅋㅋ 언제 철들찌.. 결혼하면 들려나.. 그건 모르겠어요 ㅋㅋ 4학년이 되면서 느끼는 거지만 예전에는 그냥 웃으면서 넘길수 있는일들을 요즘엔 나도 모르는 짜증을 마니 냅니다. 이래저래 맘이 안 편해서 인지두 모르겠구요

ㅋㅋ 구래두 웃자웃자!! 요즘 삼순이라는 드라마에 빠져있습니다 무척이나 재밌더라구요 거기 남자 주인공 삼식이 나쁜일을 저질렀슴에두.. 밉지가 않은 캐릭터 삼순이 역시 몸매 얼굴은 별루지만.. 거침없는 성격 그뒷면에 순수한 마음을 간직한 모습이 너무 매력 적입니다 티비를 보구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 순간만은 그 속에 빠져 들어서 그 모습속에 동조를 하게 됩니다 부모님들은 그게 사람들을 바보로 만든다구 합니다 그말두 일리가 있지만 배울 점두 많습니다 오늘 느끼는 거지만 삼순이 한테 배울껏 하나 !! 돌려 생각하지 말구 쉽게 생각하자 !!

살아가면서 왠지 우유부단 할때가 정말 많습니다 또한 내 마음은 여기로 정했는데.. 정작은 다른길로 갈때두 많구요 그게 바로 너무 생각을 많이 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분명히 몇번을 생각하구 고민하구 그렇게 결론은 내려야 하지만 그래두 결론이 내려지지 않으면 그냥 처음의 생각대루 쉽게 단순하게 나가보는건 어떨까요 저역시 이런 말을 적어 가지만 이대로 실천은 못 합니다 왜냐면 인간이란 무지 영악한 동물이기 때문이죠 제가 피해보는건 추어도 싫기 때문입니다 신은 왜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믿고 따르게만 만들었으면 정말 편했을텐데.. 하지만 그랬으면 우린 하나의 동물에 지나치지 않았을겁니다 우리에게 비로서 자유의지가 주어졌을때 우린 사람이고 동물과는 차별된자가 될수 있었던 겁니다 자기의 생각과 느낌은 너무 속박하려 하지 마시고 때로는 분출해보는것! 그것도 한편으로는 멋있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음.. 제가 술 한잔 하구 와서 또 주절됩니다 이해하시구 ..ㅋㅋㅋㅋ

멋진 여름 보내세요^^ 전 시원한 마굿간에서 말들과 예기하면서

이 여름을 보내려 합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