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심심해서 0_0ll 퍽퍽.. |
번호
58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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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oo |
2005-07-25
| 조회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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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형님들 -0- 애교로 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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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지은죄가 있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ㅡㅠ
(흑..죄송해요 도망가야할 사정이 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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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우리 마을은요..
랩업도 열심히 하고 머 댕수 행수분들 열심히 하고..포상도 많고..
그런게 겉모습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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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끼리 연대감이 깊고 또 가족같이 감싸주고
만나면 술한잔 같이 하고 고민얘기할수 잇는 따뜻함이
우리 마을의 속모습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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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몇몇 마을주민들이 안 좋은 모습으로 나갔고
그 사실에 정신적 데미지를 입은 마을주민들도 많으셨으리라 생각되고여..
제가 함양에서 쭉 있은지 10개월이 넘었고
그동안 마을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바뀌고 하였지만
이런 분위기는 늘상 이어져 가고 있었기 때문에..
전 우리 마을을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군주를 접고 싶은 마음은 여러번 있었지만 마을을 떠나고 싶었던 적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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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이 무슨 얘기를 하려고 저러는 거야..
이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겟지만..
제 이야기는 이게 끝이에요..
마음을 모으자 이겁니다..
전통을 계속 이어 나가자~..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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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고 화내고 화해하고..쌓인 정이..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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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채팅마을이라고 소문났던 함양!!
(이크..또 사냥파들이 들고 일어날라...)
사이좋게 즐겁게 게임한번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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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때 새벽에 도망간건 죄송. (--)(__)
일요일날 동생 군대 면회가기로 햇는데 ..그래서 간건데..
결과적으로 이것도 저것도 못했네요..
마을사람에겐 미안하고 동생한테두 미안하고 ㅠㅠ
아앙 인생이 왜이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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