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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별 게시판

정읍첫현모[기행문]2부
번호 606610
banbox
2005-08-08 | 조회 620

버스를 타고 제부도로 가는건 좋았는데 무지 고생하였다.

일단 수지에서 버스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으나 한정거장 더 내려서리

더운 땡볓아래 무거운다리를 끌며 되돌아갔으삼;;

겨우도착하여 좌석버스를 타고 드디어 꿈에그리던 제부도로 향했다.

향하던중 거의 반이 시체가 되어있는 맛을쟁이규의 보디가드가 되기위해

신경무지썼다..(비포장도로에선 거의 비무장상태;;)

아무튼 한시간쯤 달렸을때 갑자기 상햐가 내려버려서 따라 내렸다;;

속이 안좋다고 하여 약간의 오물(?)을 버린뒤...잠시 담배타임을 갖고 다시 버스를 잡아탔다..- -

서신종점까지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드디어 달프의 고향에 도착했다.

도착하여 씻고나서 달프어무이를 만나고

식사를 한뒤 우리 넷은 서방귀신소환수의 방해를 받았으나 달프의 필살기로 무모화 시키고 잠이 들었다.

한시간반정도 잤을까...두시간쯤 되었나 아무튼 부시시 일어나서

샤워를 한뒤...국수를 말아먹었당...

그후에 집에서 나와 다시 버스를타고 수원역으로 향했다.

(바닷가를 구경하려고 했으나 시간상 취소됨..ㅡ,ㅡ)

수원역으로 향하던도중 반쯤 시체가 되어버린 규가 요상한 선물을 나에게 주었다...-0-; 무슨 엑기스 비스무리한....아무튼 수원역에 도착했다

거기서 써니탱구리를 만나기위해 전철을 타고 청량음료를 많이 판다고 전해지는 전설속의 동네...

청량리로 향했다.

가는도중에도 역시나 규는 시체가 되어있었고 29정거장이나 되는거리를 한시간반이나 달렸다.

도착하여 써니에게 전화했으나 써니탱구리는 일때문에 나오지 못했고

대신 가이드인 브 랄 큰 타이거씨를 만났다.

우리 다섯은 요상한 골목에 들어가 감자탕을 먹고...

브 랄 씨는 잘 안먹었다...저녁도 안먹었다고 했는데...식욕이 없었나 생각했으나

그건 단지 예의상(?)이었다는걸 알수있었다.아무튼

나와서 피시방에 갔다..(공성때문에...)

공성이 시작되기전...드뎌 써니의 정체가 드러났다.

바늘로 찌르면 칼로쑤신다고 전해지는 써니의 소문이 들렸으나

내가 보기엔 옆집아저씨같이 생겼당....

아무튼 사람은 착했다..(버릇이 문제징..-_-)

공성을 무사히 마치고나서 우리 여섯명은 그자리를 떴다.

나와서 바로 간곳은 술집..-_-

거기서 계란말이하고 이상한 해물탕인가 그걸 시켰는데 난 거기서 몸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ㅡ,ㅡ

규는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하여 약까지 사서 먹였으나 안주도 잘먹고 술도 먹고

난리났다..ㅡ,.ㅡ

그다음 노래방에 갔는데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다...--

썩니랑 규랑 브라알씨..세명....

완전 난리가 났다.

라이브 대형 나이트콘서트 같았다.

얌전하던 두명과 아프다던 한명....거기선 신이였고 주인공이었으며

활동력의 결정체....완전체였다...(도저히 글로 설명이 안됨...직접 봤어야했는디 ㅋ)

난 힘들었지만 질세라 악을쓰고 몸도 흔들어댔지만 세명의 땐스가수들을 이길순 없었다...

완전...가수 Cool이다...

유리도 있으니 진짜 쿨이넹..ㅡ,.ㅡ 이제 세명은 [쿨]이라고 불러야긋다...쩝

거의 2시간을 불러대었나..목이 다 쉬어버리고 몸은 지칠대로 지쳐버리고...

써니의 집으로 힘겹게 이동을 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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