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월달쯤에 벌써 여름이 온다구 글을 적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 다가고.. 남자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네요~~! 이번주말 내내 비가 그치지 않고 오더니 오늘도 가랑비로 계속 내리네요!! 밤에 되면 이제 꽤 쌀쌀해요!! 얼마전에만 해두 반팔아니면 입지도 안았는데.. 어느새 간팔을 찾게 되네요! 옷장에서 옷을 펼쳐보면서.. 이제 이거 안입겠구나 했는데... ㅋㅋㅋ 지금 긴팔은 입고 있어요 ㅋㅋ 아직은 얇은 티지만.. 곧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겠죠!!

군주를 작년 10월에 접속해서.. 이런 저런 많은걸 격어 오고 여러사람을 만나면서 지금 이시점에 왔네요! 저도 이제 곧 졸업입니다 졸업 작품전도 얼마 남지 않았구요! 졸업을 하구 사회라는 또다른 세상에서 이제 또 다른 사람을 만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군주에서 계속 인연을 이어갈수있을지.. 그것두 무척 궁금합니다.

이제 곧 남자의 계절 가을이 옵니다 ㅋㅋㅋ 우리 마을에도 무척이나 많은 남자 주민들이 있죠 어린애부터 해서 저 삼촌뻘 되는 형님들까지.. 그 분들은 가을이 오면 뭘 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전 가을이 오면 다른때보다 더 생각이 많아 지는거 같네요! 뭐 심각한건 아니구요 재밌는거라던가? 웃긴거? 옛날추억? 앞으로의 나? 또 남자니깐 하는 야한생각두.. 으흐흐~~ ㅋㅋ

오늘 일어나서 티비를 보니깐 예전에 봤던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영화가 하더라구요 구래서 또 거기에 빠져서 끝까지 다 보구 말았네요! 10년전의 약속으로 인해 다시 시작하는 두 사람! ost도 너무 좋아요!! 가을에는 유독 사랑을 다룬 영화가 마니 나오죠! 그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사랑이라는 정의를 나름대루 다시 세우기도 하고 저건 영화일뿐이야 하면서 그냥 지나치기도 하죠!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가 이프 온리 라는 영화입니다 만약 단 하루의

사간이 주어진다면 당신은 어떻할껏인가? 계산없이 사랑하고...까먹었다 ㅡㅡ;

그 택시기사아쩌시 말!. ㅋ 그말두 무지 감명깊음!!ㅋ

이런... 또 주절주절 됐네..ㅡㅡ;; 자자!! 다들 여름끝났다구 방심하다가 병이 마니 생긴 답니다. 아직 8월이고 더우니 요롤때 더욱 몸 챙기시고.. 음식 잘드세요!

특히 어둠형! 포수형! 짜장형! 대추형! 뽀돌이형 예전에 잠깐 보였던 태화강형 그리구 그중에서 좀 어린..치엔형까지.. 우선 건강이 최고랍니당! 그래야! 사랑을 하던 놀던 뭐든 하죠!! 가끔 예전영화를 보는것도 참 좋은거 같네요! ㅋㅋㅋ

결론은 이거!! ㅋㅋ 여름내내 말라갔전 정서를 다시한번 적실수있는 그런 영화 한편은 어떨까요?? 가을이 오면요~~ ㅋㅋ 그럼 전 이민 또 물러갑니다!!

ps.공주누나랑 듀얼누나 쯔누나 연딩누나는 돋보기 들고 와서 봐요 ㅋㅋㅋㅃ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