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하늘속에 : 공성/왜구 및 마을 전반적인 활동 저조

● 정신병원508호선생 : 사유는 위와 동일합니다.

　공지에도 제가 써두었듯이 경광이란 마을이 가족분께 많은 편리함을 제공해 드리고 있지는 못한 실정입니다만, 행수진 및 저와 주축을 이루시는 가족분들께서 열심히 가꾸고 이어온 마을입니다.

　모쪼록 한분 한분이 '나 하나쯤' 이라는 생각보다 '나부터 먼저'라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더 나아지지는 못할 지라도 우선 이전의 경광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 한발 한발 내딛어야겠습니다.

　냉정한 판단과 아픈 결정을 하게 되더라도 저와 행수진이 감수하겠습니다.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가족이 되기를 서로 서로 힘이 되어줍시다.

ㅡ 추억이같은이별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