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시월은 가슴으로 맞이하소서..아멘 |
번호
69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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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5 |
2005-10-02
| 조회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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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맑은별이
꽃잎되어 떨어져
단풍잎 되어버린 시월
따스한 햇살이
한장 단풍잎 물들이고
오색의 언어들이
광란의 춤을 추는 시월
또다른 내일이란
존재속 아름다운
영유를 위하여
고운꽃씨 담아보낼 시월
그대 속삭임 거두어
곱게 곱게
조심스레 고운빛깔로
물들여가는 시월
걷다가 가다자
잠시 허리펴고 하늘보니
벌써 10월의 문턱
그리움 물결 만드는 첫날
감기조심하시구
10월엔 더욱 사랑으로
다가가는 포천주민들이시길 바랍니다
ㅎㅎㅎ사랑합니당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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