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을 시작한지도 꽤 오래 됐습니다.

처음 마을 가입한곳 홍천!!!

마을 가입해서 지금까지 넘 좋은분들과 좋은친구와 좋은 동생분들 많이 많이 알게 되어 너무나 좋더군요~^^

단지 아쉬움이란 정들자 헤어짐이 있다는 ....

헤어짐은 이별의 끝이 아님을~~언젠가는 시작이 있겠죠 (뭔소린지 ㅋㅋ)

행수직을 처음 하면서 솔직히 처음에는 별거 아니겠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 신경쓸께 무지 많더라구요

헌데 잘 못해 맘 한구석에 여러분들께 미안한 마음 뿐이였으며,

하는동안 많은 변화도 있었지만 돌아오는건 제자리 걸음뿐이더라구요.

그만두면서도 깊은 반성과 후회를 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여하튼 홀가분한 마음으로 ...... 갈껍니다.

렁큰댕수이하 여러 행수님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차기 꾸림시전행수님이 전장행수직을 하실껍니다. 홍천전장 많이 애용해주세용

글구 저를 아시는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이거 왠지 이별하는 글인거 같지 ㅋㅋㅋ

두서없이 글을 남겨서 죄송하구요

앞으로 발전하는 홍천마을이 되도록 우리모두 노력 합시다~~~

이상~~~여러분을 따랑합니다!!! (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