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만추 |
번호
755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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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oo |
2005-11-15
| 조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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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고있어요..
제법 날씨도 쌀쌀해져서 이젠 두터운 겨울옷을 하나둘 꺼내야겠어요..
내일은 영하로 떨어진다네요..
추위들 각별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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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도 화려했던 여름은 지나고 부식 및 기간제 패치라는 태풍이 몇번 휩쓸고 가더니 찬바람 부는 가을을 맞이 했네요..
많은 인연들이 조용히 떠나고 날씨만큼 마을 주민 채팅창은 냉랭하기만 하군요..
요즘 신입분들도 보이시는데 요새 군주들어오는게 소흘한지라 친해지지 못한탓도 있겠군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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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를 완전히 접고 계정을 마을 사람께 양도할까 생각도 했었고..
잠시나마 다른 게임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머 이런저런 상태가 정리되지 않은채.. 쭉 이어오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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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나마 퀘스트가 초기화되서 잠깐식 들어와서 퀘스트 깨는 재미로 게임을 하고 있지요..그래서 랩업을 하기도 했고 ㅡ.ㅡ;;;(잠시나마 150까지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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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굳이 정리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누가 계정 가져가래도 별로 반가워할 것 같지도 않고...ㅋㅋ
그래서 걍 겨울잠이나 자버릴까 생각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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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가 막 끝난건지 주민 창에 나의 닉네임 밖에 없네요...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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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시러서 ㅡ.ㅡ 이런 주절이 주절이 떠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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