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몸 담고 살았던 마을이 싫어져서 떠난다는사람..

붙잡아서 뭐하겠습니까..?

다른 마을로 가서 저희 마을 욕하는 사람.. 뭐라 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불만이 많았다는데.. 그렇게라도 풀어야죠..

하지만..

지금 이 마을.. 고령이란 마을에 함께하시는 주민여러분..

실망치 말고.. 언제나 함께 뭉치고 행동하면..

다시 고령마을은 일어날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시간이 또 흐르면, 언젠간 다시 써버 최고의 전투마을인

고령이 다시 태어날것입니다..

떠나고 싶으시면 떠나십시오.. 붙잡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후회하진 마십시오.. 그땐 이미 늦었으니까요..

현 고령 주민 여러분.. 저와 함께 뜻을 해주실 분들은..

끝까지 남아서 도와주세요-

써버 최강 마을이 되는 그 날을 기리며... 객주행수 루시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