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바이러스의 컴터 침투로 인해서 불가피하게 접속을 못했었습니다.

어제 그렇게 컴터가 다운된후에..

고쳐보려 2시간여 별 짓을 다 해봤지만..

고치지 못하였었고..

새벽 2시쯔음,, 한국시간으로 7시죠..

조마조마하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제 친구중에 컴터 잘 아는얘한테 전화를 해서

깨운후 그 녀석도 잡아놓고 했지만..

자기가 직접 봐야 알겠다는 한마디를 남긴후

끊어버렸습니다..

저도 계속 시도하였으나.. 별 방도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다음날 아침에 컴터를 들고 그녀석 집으로 찾아가서 고치리라 맘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고쳐서 접속을 하였는데..

솔직히 다 포기한 상태에서 들어왔었습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저의 빈 자리에서도 저를 대행수로 뽑아주셨더라구요...

정말 감사와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네요..

행수 선거때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던 저였는데..

젤루 중요한 댕수 선거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빠지게 되었었지만..

가족여러분의 너그러우심과 자비하심으로 절 용서해주신다면..

정말 실망시키지않고 더더욱 고령을 발전시켜나갈수있는

그런 멋진 대행수로 여러분의 기억속에 남을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이상- 객주행수이자 차기대행수인 루시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