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온라인의 교육적 효과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와중에서 세종 서버에서는 역사적인 사건들을 재현하는 이벤트를 운영자와함께 개최한다고 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세종 군주 가을산바람님은 '군주의 교육적 효과와 다양한 이벤트의 모습을 세종서버에서 시작하는 것에 큰 의를 부여한다.'고 전한다.

 군주간담회를 통해 성사된 이번 이벤트는 운영자와 군주가 만들어가는 이벤트의 시초가 될 것이다.

■ 제 목 : 조선의 위기

■ 목 적 :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세종서버 유저들의 사기를 더욱 증진시키고 유저와 기업간의 강력한 커뮤니티 연대성을 알려 기업 이미지에 일조하여 글로벌 군주온라인을 더욱 극대화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행사일시:

- 2006년 01월 13일(금요일)

- 저녁 8시(공성전시간)

■ 이벤트 내용

1. 불멸의 역사 (명량대첩 구현)

-> 우수영을 기점으로 남쪽바다 일대에 하야부네 30척 출몰.

-> 출몰시간-> 20시 정각

-> 교육 효과 :

   '죽고자 하면 살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명대사를 낳게한 명량대첩의 구현은 군주온라인의 게임 내용과

    딱맞아 떨어지며 청소년 유저들에게 교육적일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의 위대성을 다시 한 번더 체감하게 하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세종서버 최초로 시도하는 이벤트 해상전투)

2. 6일 간의 진주성 전투 (진주대첩 구현)

-> 부산/진해를 중심으로 남쪽 지방에 잔나비/꼬깨비/눈토끼/시비장수 출현(각각 100마리씩)

-> 출몰시간 -> 20시 10분

-> 교육 효과 :

   '3천800명이 3만을 어떻게 이겼나!'

   진주대첩은 목사인 김시민이 뛰어난 전술과 민간인들의 합심 그리고 

   효율적적인 무기 사용의 조화로 최신 무기로 무장한 일본군을 이긴

   전쟁이다.

   진주전 당시 왜군의 사망자는 지휘관급이 삼백 명, 병사가 만여명에

   달했다.

   또한 병력 손실 외에도 패배가 주는 여파는 대단했던 진주대첩을

   재현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역사가 가져다주는 우월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3. 발해를 꿈꾸며

-> 신의주를 기점으로 북쪽마을에 산발적으로 심화조/독안괴/불해치 출현(각각 50마리씩)

-> 출몰시간 -> 20시 20분

-> 교육 효과 :

    만주를 누볐던 자랑스런 우리의 역사를 알리면서 청소년 유저들에게

    좀 더 광활한 꿈을 키워나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시도한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