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매운오뎅국물과의 만남... |
번호
83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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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unsubin |
2006-01-22
| 조회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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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랑과 아들은 집에소 컴터를 하궁...나랑 딸내미눈 콧바람 쐬러 시장을 갔따.. 그것또 먼~~시장을 ;;; 근데 ;;이건 콧바람이 아늰,,강바람이다,,ㅠㅠ 우왕 춥다.. 후후 .....
꼭 사러왔떤걸 구입후에..너무추워 빈대떡집에 들어가서 빈대떡을 사구..딸내미가 오징어튀김먹고잡따고해서 천원치 사주었따..따끈한국물이 필요햇찌만 ㅠㅠ 참는데 홍합국물을 쪼금 주셨따.. 추운데 먹으니 왤케 맛나는지..그래서 오면서 홍합도삿따 집에서 끓여줄려구...오뎅집이 우와 사람많터라,,나두 부비고 껴들어서 오뎅을 구입했따 매운양념오뎅이랑 걍 오뎅을샀따 .. 차타러 오문서러 여러가지 물품을 구입후에 택시를 잡는데..이런...ㅠㅠ 딸내미 안구..물걸들들구 하니;; 그만 택시를 타면서 매운오뎅국물이 내 바지와다리의 만남을 가져부렸따 ㅠㅠ
앗 ! 뜨거... 자리앉으문서리 오뎅국물이 그만 ㅠㅠㅠ 내 바지에 스믈스믈 번지는 이 축축함.. 하필 운전기사아찌하는말 ... 생선사셨어요? 비린내가 나네요 ;;;
읔..민망한..ㅠㅠ
대충도착하구 내려는데 아저씨가 뒷자석을 보니 바닥에 국물 ..;;난 민망해가꼬 모룬척 ㅠㅠ
아저씬 내려서 바닥을 닦는모습을 본후에... 신호등을 건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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