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매운오뎅국물과의 만남... |
번호
833844
|
|
---|---|---|
hojunsubin |
2006-01-22
| 조회
579
|
오늘 신랑과 아들은 집에소 컴터를 하궁...나랑 딸내미눈 콧바람 쐬러 시장을 갔따.. 그것또 먼~~시장을 ;;; 근데 ;;이건 콧바람이 아늰,,강바람이다,,ㅠㅠ 우왕 춥다.. 후후 .....
꼭 사러왔떤걸 구입후에..너무추워 빈대떡집에 들어가서 빈대떡을 사구..딸내미가 오징어튀김먹고잡따고해서 천원치 사주었따..따끈한국물이 필요햇찌만 ㅠㅠ 참는데 홍합국물을 쪼금 주셨따.. 추운데 먹으니 왤케 맛나는지..그래서 오면서 홍합도삿따 집에서 끓여줄려구...오뎅집이 우와 사람많터라,,나두 부비고 껴들어서 오뎅을 구입했따 매운양념오뎅이랑 걍 오뎅을샀따 .. 차타러 오문서러 여러가지 물품을 구입후에 택시를 잡는데..이런...ㅠㅠ 딸내미 안구..물걸들들구 하니;; 그만 택시를 타면서 매운오뎅국물이 내 바지와다리의 만남을 가져부렸따 ㅠㅠ
앗 ! 뜨거... 자리앉으문서리 오뎅국물이 그만 ㅠㅠㅠ 내 바지에 스믈스믈 번지는 이 축축함.. 하필 운전기사아찌하는말 ... 생선사셨어요? 비린내가 나네요 ;;;
읔..민망한..ㅠㅠ
대충도착하구 내려는데 아저씨가 뒷자석을 보니 바닥에 국물 ..;;난 민망해가꼬 모룬척 ㅠㅠ
아저씬 내려서 바닥을 닦는모습을 본후에... 신호등을 건넜따...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거북선 건조들어갔습니다... (6) | 2005-09-30 | 269 | 0 |
2005년 9월 30일 (제가 해도 되나 몰라요^^) (8) | 2005-09-30 | 445 | 0 |
알립니다 (1) | 2005-09-30 | 502 | 0 |
의견!ㅋ (2) | 2005-09-29 | 250 | 0 |
<공지>시전 공지입니다 (1) | 2005-09-28 | 220 | 0 |
2005/09/27 (5) | 2005-09-28 | 218 | 0 |
소량의주식이지만 (6) | 2005-09-27 | 260 | 0 |
드디어!!!! (5) | 2005-09-27 | 233 | 0 |
2005/9/26 (3) | 2005-09-26 | 226 | 0 |
{{{ 충주 장인 목록입니다 }}} (8) | 2005-09-26 | 605 | 0 |
{{{ 충주 주민 연령표 입니다 }}} (26) | 2005-09-26 | 1216 | 0 |
[공지]저렙 퇴거 시켰습니다. | 2005-09-26 | 296 | 0 |
가입 인사 드립니다. (3) | 2005-09-25 | 299 | 0 |
현재 마을 주민모집 이벤트 현황 (1) | 2005-09-25 | 265 | 0 |
초대합니다 (1) | 2005-09-25 | 582 | 0 |
총 기부금액 (1) | 2005-09-24 | 353 | 0 |
1년여의시간을 정리하려합니다. (4) | 2005-09-24 | 449 | 0 |
불가사리 이벤트 지원분들 명 (7) | 2005-09-24 | 368 | 0 |
주민배당 참여인원명 (9) | 2005-09-24 | 325 | 0 |
※엔도어즈의 입장과 유저들의 반응정리... (4) | 2005-09-24 | 39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