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쓰기 오류로 안보이는곳에 써져서 복사해서 옮겨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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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작성해보는 자기소개서... 열심히 써볼께요...


안녕하세요, 태조서버의 경주 마을에 기생중인(?) 김밤비라고 합니다.

☞ 우여곡절 군주 생활

    － 군주를 처음으로 시작한게 벌써 제 기억으로는 4 ~ 5년전인 2010 ~ 11년 같네요
        주로 FPS게임과 돈이 많이드는 게임을 전전하다가 군주 온라인이라는 게임을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어 시작했어요. 아기자기한 인터페이스와 케릭터에 끌려
        바로 설치를 하고 게임을 접속했죠,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던 서버가 태조, 마을이 천안 마을이었네요.
        분위기도 좋았고 친절한 분들만 모여있던 천안 마을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때 저의 첫 스승님이신 빈이누나(소향오빈s)를 스승님으로 모시면서(?) 모질게
        구박과 잔소리를 들으며 게임을 즐겼습니다...

        근성이 그렇게 좋지 못했던 어린 시절의 저는 끈기 있게 레벨업을 하지 못했고,
        이 게임, 저 게임을 전전하며 접었다 복귀했다를 반복하며 게임을 즐겼더래죠..
        11년도에 대학 진학을 하며, 바쁘게 대학 생활(이라 쓰고 끝이 없는 술 먹방이라 읽는다.)
        을 하면서 자연스레 게임을 접게 되었는데, 첫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다시 게임을 시작

        2012년도를 맞이하며 저에게 닥친 시련이 하나 있었는데, 군 입대가 그시련..
        12년 9월 10일에 입대하여 휴가때마다 간간히 게임 접속을 하며 빈이누나한테
        살아있다는 소식만을 남겼는데, 그때마다 누나가 반갑게 맞이해줘서 아직도
        군주를 하고있나봐요  (고마워 누나!!! 얼마전에 다시 복귀할때 누나한테 귓하니까
        휴가나왔냐고 묻는 누나가 얄밉긴 하더라^^.. 전역한지 1년 다되가는데..부들부들..)

        근래에는 열심히 활동하며 레벨업을 하고있는 밤비입니다

☞ 앞으로의 목표 및 포부

    － 이번에 다시 복귀하면서 정한 목표는 하루에 1업씩을 목표로 잡고 하고 있습니다ㅎㅎ
        하다보면 과제에 치이고 자격증 시험에 치여서 못하는 날도 있는데 그런 날은
        다음 날에 2배로 레벨업을 하고있네요...

        또, 올해안에 만렙을 목표로 게임을 하고싶네요. 너무 레벨업에만 치중되다 보면
        금방 게임이 질릴 수 있으니 레벨업은 천천히 할 생각이에요!!(단호)

        그리고 게임을 할때 친목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며 게임을 즐기는 편이여서
        작게는 마을분들과, 크게는 태조서버 유저분들과 살갑고 사이좋게 지내고싶네요

☞ 끝을 맺으며..

    － 처음 작성해보는 자소서라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도저히 안잡히네요...ㅠㅠ
        그래도 나름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열심히 적어봤어요..

        오늘 댕수누나께서 말을 놔도 되냐고 물어봐주셔서 감격했어요..
        앞으로도 마을분들과 예의는 갖추되 허물없이 지내고싶어요!
        먼저 다가가는 방법에 서툴러서 편하게 다가와 주시면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

        재미없고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태조서버 화이팅!!
        경주마을도 화이팅!!!! 오예